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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CPTPP 회원국들에 "중국의 회원 가입 지지" 촉구

작성 2023.04.26 조회 150
中 상무부, CPTPP 회원국들에 "중국의 회원 가입 지지" 촉구

O 중국 왕서우원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협상 부대표가 4월 23일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CPTPP에 가입을 희망하고 있고 가입이 승인되면 관련 의무를 이행할 능력이 있다며 회원국들이 중국의 가입을 지지해 줄 것을 촉구함.

- 왕서우원(王受文) 부부장은 중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CPTPP) 가입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통합에 도움이 될 것이며, 역내 산업 및 공급망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함.

- 왕 부부장의 발언에 대한 비공식 번역에 따르면, 그는 중국 정부가 "CPTPP의 모든 조건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가입을 위해 지불할 비용과 이익을 평가했으며, 이미 일부 자유무역 시범지역과 자유무역 항구에서 CPTPP의 규칙, 규정, 관리, 표준에 대한 높은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짐.

- 왕 부부장은 중국의 가입이 모든 회원국에 막대한 이익이 될 것이므로 “11개 회원국 모두가 중국의 CPTPP 가입을 지지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발언함.

-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rans-Pacific Partnership, TPP)을 모체로 태동한 CPTPP에는 캐나다, 호주, 일본, 싱가포르 등 11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달 회원국들이 영국의 CPTPP 가입을 최종 승인했음.

- 중국은 2021년에 CPTPP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평가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가 거의 없음. 일부 분석가들은 “먼저 가입을 신청한 영국이 먼저 평가받는 것이 마땅한 순서”라고 말하거나 “일본, 호주 등이 중국의 가입에 반대할 수 있다”고 지적함. CPTPP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모든 회원국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아야 함.

- 한편 에콰도르, 우루과이, 대만도 CPTPP 가입을 신청한 상태이며, 우크라이나도 곧 가입 신청할 것으로 알려짐.

출처: 인사이드유에스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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