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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한중일 공급망·탄소중립 협력논의

작성 2022.11.26 조회 312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한중일 공급망·탄소중립 협력논의
부산서 개최…2030 엑스포 유치 지지 요청

한중일 3국이 맞닿은 환황해 지역의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20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가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산업부와 중국 상무부, 일본 경제산업성 규슈경제산업국이 함께 개최하는 이 행사는 환황해 지역을 중심으로 한중일 3국 간 경제교류를 활성화하고 무역·투자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001년부터 열려왔다.

올해 회의는 우리나라 주최로 부산에서 열렸으며, 각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3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먼저 경제·기술 협력 방안 논의에는 한중일 10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공급망과 탄소중립 등 당면 과제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시와 중국 장쑤성·광둥성·산둥성, 일본 규슈경제연합회 등 7개 기관은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계획을 홍보하며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김종철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은 "한중일은 전세계 GDP의 26%, 교역의 20%를 차지하고 있다"며 "우호적인 공급망 형성과 디지털전환 등 미래 과제 대응에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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