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뉴스

지속가능무역
미 상원, 수소불화탄소 단계적 폐지 촉구하는 키갈리 개정의정서 비준 가결

2022-09-23 113

미 상원, 수소불화탄소 단계적 폐지 촉구하는 키갈리 개정의정서 비준 가결

○ 미 상원은 지난 수요일 매우 강력한 온실가스인 수소불화탄소(HFC) 사용의 단계적 폐지를 촉구하는 기후 조약인 키갈리 개정의정서(Kigali Amendment) 비준을 가결했음. 

- 수소불화탄소(HFC)는 오존층을 파괴한다고 알려진 프레온가스(CFC)의 대체재로서 에어컨과 냉장고 등에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수천 배 큰 것으로 나타났음. 이에 따라 CFC 단계적 폐지를 촉구했던 몬트리올 의정서(Montreal Protocol)의 내용을 개정하여 HFC 사용의 단계적 폐지를 촉구하는 키갈리 개정의정서가 마련되었음.

- 미국 석유화학 제조업체를 대변하는 미국 화학협회(American Chemistry Council)의 CEO 크리스 잔은 동 의정서 비준으로 미국이 전 세계에 HFC 단계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은 물론, 미국 제조업체의 경쟁 장벽이 사라지게 되었다고 언급했음. 

- 미국은 이미 동 의정서의 목표 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미시간 대학교의 베리 레이브 환경 정책학 교수는 이번 결정으로 세계 무대에서 기후 문제에 관한 미국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음. 그러면서 미국이 특히 HFC 및 메탄 문제와 관련하여 국제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번 의정서 비준으로 이러한 역할이 더욱 공고해지거나 강조될 것이라고 분석했음.

- 이번 의정서 비준은 미국 제조업체들에게 무역 시장 기회도 열어주고 있음. 합의에 따라 의정서 가입국은 동 의정서를 비준하지 않은 국가와는 HFC를 거래할 수 없음. 톰 카퍼 상원의원은 동 의정서 가입을 통해 국제 냉매 시장에서 미국 기업들의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확보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 하지만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동 의정서가 중국을 개발도상국으로 분류하여 유화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음.

출처: 더힐

빅데이터가 추천하는 다른 컨텐츠도 확인해보세요!

다른 사용자들은 이런 컨텐츠도 같이 봤어요!

전체댓글
2000byte (한글 1000자, 영문2000자)
댓글작성



Top

한눈에 보는 무역협회 서비스

수출입 단계별로 골라 쓰기

한국무역협회 회원사로 가입하면 회원사 전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용지원부터 정보제공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