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공지·뉴스
연구·통계·관세
지원·사업
자문·상담
협회소개
마이페이지
기업전용
Utility

KITA.NET

통합검색
추천검색어
메뉴선택
기간
검색 옵션

최근 검색어

전체삭제

최근 검색한 이력이 없습니다.

메뉴검색

검색된 메뉴가 없습니다.

통상뉴스

캐서린 타이 대표, “세계 무역, 코로나19 이전 복귀가 아닌 더 나은 시스템 필요”

작성 2022.01.21 조회 488
캐서린 타이 대표, “세계 무역, 코로나19 이전 복귀가 아닌 더 나은 시스템 필요”

○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전 세계 무역 정책 입안자들이 코로나19 이전의 무역 시스템 재건보다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높아진 생활 수준을 지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 타이 대표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겠다는 생각을 경계하며, 지난 2년 간의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시스템을 구상해야 한다고 언급했음. 또한 공급망 강화 및 다변화가 이러한 방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음.

- 글로벌 항만 대기업 디피월드의 술탄 아흐메드 빈 술레이얌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정상화까지는 2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공급망 탄력성 강화 및 다변화의 필요성이 명확해졌다며, 2008-2009년 금융위기 이후 금융기관의 위기상황분석(stress-testing)이 개선된 것처럼 핵심 부품에 대한 위기상황분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음.

-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WTO 사무총장은 현재 전 세계 경제 혼란은 이전에 세계화의 혜택을 받지 못한 개도국으로 공급망을 다변화할 기회가 되었다며, 이는 재세계화(re-globalizing)이며, 세계화와 공급망을 통해 불평등 문제가 일부 해소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음.

출처: 로이터통신

 

목록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