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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스라엘, 무역 및 국방 협정 체결 계획

작성 2021.11.29 조회 319
영국-이스라엘, 무역 및 국방 협정 체결 계획

○ 영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월요일 10년 간 유지될 무역 및 국방 협정을 체결하여 사이버보안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이란의 핵보유를 방지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음.

- 엘리자베스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과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동 협정이 향후 10년 간 사이버, 기술, 무역, 국방에 걸친 새로운 전략 계획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는 한편, 이란의 핵 보유를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음.

- 또한 트러스 장관과 라피드 장관은 양국이 사이버보안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이스라엘은 사이버 분야에서 영국에 가장 중요한 파트너 국가 중 하나로서 영국 시장 접근권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한편 영국 법원은 이스라엘 기업 NSO 그룹이 개발한 페가수스 스파이웨어가 두바이 통치자의 전 부인 하야 공주의 자녀양육권 소송 자문을 제공하던 영국 변호사의 휴대전화 해킹에 사용되었다는 결정을 내렸음. 이에 대해 영국은 상대적으로 심각하게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았으며, NSO 그룹은 영국 국가번호가 부여된 번호의 해킹을 방지하도록 소프트웨어를 변경했다고 밝혔음.

- 이란 핵 협정 재개에 관한 협상이 지난 월요일 시작되었지만, 미국이 동 협정에 다시 참여할 계기가 될 만한 돌파구는 마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임. 그럼에도 이번 외무장관 회담에서 영국은 이스라엘에게 동 문제를 지속적으로 경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전달했음.

출처: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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