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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바이든 취임 직후 미중 고위급 회담 있을 것”

작성 2021.01.14 조회 511
미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바이든 취임 직후 미중 고위급 회담 있을 것”

O 바이든 신 행정부 취임 직후 중국 고위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해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계기로 양국간 관계 재설정을 위한 대화의 길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마이런 브릴리언트 미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이 밝혔음.

- 브릴리언트 수석부회장은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 관리 등과 양국 회담 가능성을 논의해왔다면서, “최고위급 회담”이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가장 신속한 방법일 것이라고 밝히고 자신이 접촉 중인 미중 양국 핵심 관리들도 글로벌 핵심 난제 해결을 위해 양국이 공통분모를 찾아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 바, 이를 위해서는 대화와 교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음.

- 그는 이어, “우리만의 대중국 전략적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그러한 맥락에서 “현재로선 모든 정황상 바이든 행정부 초기에 중국 고위급 대표단의 방문이 추진될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음. 또한, 동맹국들과의 공조 시 중국의 불공정 무역관행 억제에 더 많은 지렛대를 갖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바이든 당선인 본인도 대중 동맹국 연대 의지를 이미 내비쳤다고 밝혔음. 지난해 1월 체결된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이어 추진될 2단계 무역협상과 관련해서는 생명공학, 지식재산권, 기업비밀 보호 관련 조항 논의가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는 한편, 신 행정부 출범 즉시 대중 301조 관세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를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음.

- 그간 미 전임 행정부들은 1983년 설립된 미중 통상무역위원회(JCCT)를 통해 중국과의 고위급 교류를 추진해왔고, 오바마 행정부는 이에 더하여 지난 2009년 ‘미중 전략 및 경제대화’를 출범시킨 바 있음.

출처: Inside US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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