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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가지 통상 관련 약속 제시... 다음주 '무언가'에 대한 서명 암시

작성 2020.08.07 조회 828
트럼프, 6가지 통상 관련 약속 제시... 다음주 '무언가'에 대한 서명 암시

○ 트럼프 대통령이 오하이오주 월풀 공장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6가지 통상 관련 약속을 내놨음. 그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미국 일자리를 보호하지 않는 냉담한 글로벌리스트라 비난했으며, 다음 주에는 “공정성과 무역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무언가(something)”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은 그 ‘무언가’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음.

- 그가 한 6가지 약속은 광범위했으며, 구체적인 정책 조치를 제시하지는 않았음. 첫 번째 약속은 코로나19를 물리치겠다는 것이고, 두 번째 약속은 미국이 현재의 역경에서 벗어나 그 어느 때보다 미국이 번영하고 회복력에 강하도록 만들겠다는 것이었음.

- 트럼프는 세 번째 약속으로 필수 의약품의 국내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8월 6일 서명한 행정명령을 언급하면서 “미국을 세계 최고의 의료 제조업체로 만들겠다”고 주장. 그는 “코로나19 사태에서 봤듯이 미국은 우리 자신을 위해 필수 장비와 물자, 의약품 등을 생산해야 한다”며 “다른 국가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음.

- 네 번째로는 전자기기, 공작기계, 해상운송, 항공우주, 자동차, 철, 철강 등 핵심 분야의 공급망을 재편하겠다고 약속.

- 다섯 번째로는 “관세를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미국의 일자리와 공장을 되찾아오겠다”고 약속했음. 그러면서 다음 주에 “공정성과 무역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매우 중요한 것”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암시.

- 마지막으로 트럼프는 미국 노동자들을 우선시하겠다고 약속.

-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유력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을 오바마 행정부의 연장선상에 불과하다고 묘사하면서 “지난 정부는 우리의 재산, 존엄성, 꿈, 자본을 외국으로 빼돌리는 것을 허용하면서 우리 노동자들을 고통 받게 했다”고 비판. 이어 바이든은 미국 노동자들을 실망시킬 것이라고 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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