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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산 블루베리 등 일부 농산물 수입 허가

작성 2020.05.14 조회 298
중국, 미국산 블루베리 등 일부 농산물 수입 허가

중국이 미국산 블루베리와 아몬드, 보리 등 일부 농산물 수입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14일 중국 해관총서는 사이트 올린 공고를 통해 “중국 관련 법과 미국산 보리 대중 수입 검역 합의서에 따라 공고 발표일부터 관련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미국산 보리 수입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해관총서는 별도의 공고를 통해 관련 기준에 맞는 미국산 아몬드와 사료작물인 자주개자리(Medicago sativa L.)와 큰조아재비 (Phleum pratense L.)의 수입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날 해관총서는 미국산 생블루베리 수입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중국 재정부와 국무원관세세칙위원회(관세세칙위)는 대미 추가 관세 부과리스트에서 일부 미국 제품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재정부와 관세세칙위는 “이에 따라 일부 미국 제품에 대해 2020년 5월19일부터 2021년 5월18일(1년)까지 대미(美) 301조치와 연관된 보복 관세를 징수하지 않기로 하고 이미 징수된 관세는 반환한다”고 설명했다.

관세세칙위가 공개한 과세 제외 리스트에는 희토류 등 우주항공기 강화유리 등이 79개 품목이 포함됐다.

한편 중국은 미중 무역전쟁이 한창일 때 대미 추가 관세를 발표한 후 여러 차례에 걸쳐 일부 품목의 관세를 면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핵심 품목인 대두와 돼지고기를 포함한 696개 미국산 품목에도 과세 면제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조치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중 양국간 긴장이 심화되는 가운데 나와 주목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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