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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부 철강 품목 세이프가드 2024년 6월까지 2년간 연장

작성 2022.07.01 조회 1,765

영국, 일부 철강 품목 세이프가드 2024년 6월까지 2년간 연장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영국 국제통상부는 5개 철강 품목군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치를 2024년 6월까지 연장하고, 튀르키예(터키), 대만, 인도 및 한국에 대한 철강 쿼터를 축소한다고 발표

이번 조치는 7월 1일 발효하며, 따라서 영국은 7월 현재, 작년 세이프가드 조치가 연장된 10개 철강 품목군을 포함, 총 15개 품목군에 대해 규제를 시행중*

* 국제통상부는 작년 무역구제위원회(TRA)가 19개 철강 품목 카테고리(253개 상품코드)에 대한 종료재심을 실시, 9개 품목군에 대해 조치를 철회하고, 10개 품목에 대한 조치를 3년간 연장, 쿼터 초과 수입철강에 대해 25%의 세이프가드 관세를 부과중

안느-마리 트레블린 국제통상부장관은 이번 조치가 WTO 협정에 위반할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영국 철강산업 보호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임을 강조

이와 관련, 한국, 중국, 스위스, 브라질 등은 영국이 자체 세이프가드 조사를 실시하지 않고 EU 세이프가드를 승계 및 연장한 점 등의 WTO 협정 위반 가능성을 지적

한편, 영국의 상징적 소비재인 스코틀랜드 위스키 업계는 영국 정부의 세이프가드 연장 조치에 따른 제3국의 보복조치로 타격을 입을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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