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공지·뉴스
연구·통계·관세
지원·사업
자문·상담
협회소개
마이페이지
기업전용
Utility

KITA.NET

통합검색
추천검색어
메뉴선택
기간
검색 옵션

최근 검색어

전체삭제

최근 검색한 이력이 없습니다.

메뉴검색

검색된 메뉴가 없습니다.

통상뉴스

유럽의회, 화웨이·ZTE 고위험 기업으로 선정, 지원금 삭감 촉구

작성 2020.10.16 조회 2,723

유럽의회, 화웨이·ZTE 고위험 기업으로 선정, 지원금 삭감 촉구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유럽의회의가 화웨이·ZTE 등 중국 5G 업체를 네트워크 보안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고위험 기업으로 선정, 대책 마련을 촉구

유럽의회 초당파 의원 40명은 화웨이와 ZTE가 중국 법률에 의해 권의주의 정부의 통제 아래 있다며 EU 집행위와 회원국 정부에 지원금 삭감을 요구

또한, 에릭슨·노키아 등 유럽 5G 업체들의 중국 통신시장 접근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공공조달사업의 상호주의 관철을 촉구

이를 위해 EU가 유럽기업의 시장접근을 제한하는 제3국에 대해 유럽시장 공공조달을 중단하는 국제공공조달기구(International Procurement Instrument) 법안에 합의해야 한다고 주장

회원국이 공동으로 고위험 업체 평가 및 분류작업을 수행할 것도 강조

화웨이는 에릭슨과 노키아의 실질적 의사결정, 공급망, 연구개발 등이 타국가에서 이루어지는 점을 들어, 본사 소재지가 위험성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항변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모든 외국기업도 화웨이 및 ZTE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중국 법률의 적용을 받는다며 고위험 기업 지정을 비판

특히, 특정업체의 시장접근을 제한하면 소비자 및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장기적 관점에서 EU 단일시장의 결속도 해칠 것이라고 주장


 

목록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