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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산업진흥회 '미국·일본시장 개척' 지원…성과 풍성

2019-03-12 319

한국광산업진흥회 '미국·일본시장 개척' 지원…성과 풍성

한국광산업진흥회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활동 지원에 힘입어 국내기업들이 풍성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열린 해외 전시회에 공동 홍보관을 구성하고 국내 기업들의 현지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열린 미국 광통신 기술 콘퍼런스(OFC)와 일본 라이팅페어(Lighting Fair)전시회에는 광산업진흥회의 지원으로 국내 광통신기업 31개사가 대거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기업들은 광통신 부품·시스템, 5G, 사물인터넷(IOT) 기반 차세대 광학 접속기기, LED식물공장 환경제어시스템, 스마트 LED보안등,  태양광 LED가로등, LED조명제어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진흥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선도할 광융합산업 제품 전시를 통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OFC 2019 전시회' 참여 기업들은 신규 바이어 상담 350건을 비롯해 수출계약 565만 달러를 달성했다.

광주지역 광통신 기업 ㈜우리로는 양자암호통신 모듈 제품을 전시·홍보해 많은 업체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북미 A사와는 미국 내 5G망에 쓰일 '10G APD for collimator' 제품 수출 상담을 성사시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일본 라이팅페어 전시회에서 ㈜삼호엔씨티와 ㈜유니룩스, ㈜오르다는 기존 현지 바이어들과 추가 발주 계약을 통해 5개사와 총 885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 

일본보다 한 발 앞선 기술을 보유한 ㈜유니룩스는 리모컨 하나로 색온도 조절과 자유로운 디밍(dimming)이 가능한 실내조명 제어시스템을 출품해 일본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국광산업진흥회 조용진 상근부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광산업진흥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세계 각 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와 수출상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