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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분기 5.3% 성장률 뜯어보니…"과잉생산 이미 역효과"

작성 2024.04.17 조회 74


中 1분기 5.3% 성장률 뜯어보니…"과잉생산 이미 역효과"

제조업 설비가동률, 코로나 때 제외 9년만에 최저…3대 신산업 운전률 하락도 뚜렷

 


중국의 한 제조업체 공장[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의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과잉생산 문제가 중국 내에서 역효과를 불러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1분기 중국 경제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5.3% 성장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 5.2%보다 높았고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6%를 크게 웃돌았다.

 

주로 산업 생산과 수출 호조에 힘입은 것이다.

 

하지만, 국내총생산(GDP)과 함께 발표된 다른 경제 데이터에 따르면 과잉생산은 중국 스스로에 피해를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중국 산업 생산량은 올해 1월과 2월 상승했지만, 3월 하락세로 돌아섰다.

 

3월 생산량이 작년 동기 대비 4.5% 증가에 그쳐 1월과 2월 각각 7%보다 대폭 감소한 것이다.

 

특히 제조업 설비 가동률(공장의 잠재적 생산량과 실제 생산량의 비율)은 73.8%를 기록했는데, 코로나19 사태 기간인 2020년 1분기를 제외하고 2015년 이후 최저치다.

 

또 3월 수출은 물량 면에서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가치(value) 측면에서는 작년 10월 단기 저점을 간신히 넘었을 뿐이다.

 

즉, 중국 안팎에서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고, 마진 압력이 증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WSJ은 분석했다.

 

무엇보다 중국 최고 지도부에 뼈 아픈 대목은 전기자동차와 태양광 패널 등 3대 신산업 분야의 운전율 하락이 뚜렷하다는 점이다.

 

이 가운데 전기차를 포함한 자동차 제조업 가동률은 65%였다. 2016년 중반 69.1%를 기록한 이후 2020년 1분기를 제외하고 가장 낮았다.

 

반면에 섬유 등 중국의 전통적인 수출 분야는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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