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식약청, 전자담배 중독성 물질 공식 지정... 관리감독 기준 강화
한국무역협회 자카르타지부
ㅇ 인도네시아는 약 7,000만명의 흡연자를 보유한 세계 3위의 담배 시장이며 일반 담배 뿐만 아니라 전자담배 흡연률 또한 2011년 0.3%에서 2021년 3%로 약 10배 증가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임
ㅇ 기타 동남아 국가 대비 인니의 높은 전자담배 흡연률 증가는 청소년층 및 학생을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며, 전자담배 기업들 또한 젊은층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음

ㅇ 정부는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인지,‘2025년 인니 식약청(BPOM) 규정 제19호’를 제정하고 담배와 같은 중독성 물질로 공식 분류하여 담배와 동일한 수준의 규제를 받도록 추진
- 동 규정에 따라 식약청은 생산, 수입, 유통업자가 제조 및 판매하는 전자담배 제품의 성분과 라벨을 검사, 단계적인 행정제재를 적용하여 제품을 판매 중단시키고 시중에서 강제 회수 명령 권한을 갖게 됨
- 전자담배 규제 강화는 인도네시아 전자담배 시장에 직접적인 제약을 가할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 보호를 우선시하는 정부의 전반적인 정책 기조를 나타냄
출처: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세계보건기구(W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