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Y24 248억 달러(약 35조 원)였던 인도의 해외 직접투자*는 FY25에 416억 달러(약 58조 원)로 68% 급증
* 해외 자회사나 합작법인에 대한 지분 투자, 대출 보증 등을 포함
** 인도의 연도별 해외 직접투자(억달러) : (FY23) 228 → (FY24) 248 → (FY25) 416
ㅇ IT, 제약, 자동차, 에너지, 호텔 등 인도 기업들이 국내에서 축적한 경험과 자본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투자·진출을 급격히 늘리고 있음
- 2024년 5대 해외 투자 건으로 L&T의 사우디 24억 달러, Vedanta의 모리셔스 10억 달러, Bharat Petro Resources의 네덜란드 7억 달러, Sagility의 미국 6억 달러, Adani의 모리셔스 4억 달러가 손꼽힘
ㅇ 정부도 2022년 해외 투자(ODI) 지침을 개정하며 규제 완화를 시행함에 따라 승인 절차 간소화 등 해외 투자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였음
□ 기존 인도의 선호 투자처였던 싱가포르·네덜란드·모리셔스 외에 스위스·미국 등으로의 투자도 늘고 있음
ㅇ 이는 인도 기업에 유리한 조세 제도와 무역확대를 위한 지정학적 리스크 회피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ㅇ 싱가포르와 모리셔스는 조세피난처로 인도 기업들이 오랫동안 해외 투자 경유지로 활용해 왔으며, 이들 국가로 송금된 자금은 현지 사용 보다는 자본이 필요한 다른 국가로 다시 송금되는 경우가 많음
< FY25 인도의 주요 국가별 투자 현황 >
(단위: 억 달러)
국가명 | 싱가포르 | 미국 | 네덜란드 | 모리셔스 | UAE | 영국 | 스위스 |
투자규모 | 89 | 48 | 47 | 45 | 41 | 32 | 12 |
자료: RBI Overseas Investment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