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한민국 항공사들이 국제 정세가 정상화되는 대로 러시아와의 직항 노선 재개에 착수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힘.
○ 한편,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는 한국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양국 직항 노선 재개, 한·러 정부 간 대화 재개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음.
*출처: ria.ru
[러·우 전쟁 동향]
- 트럼프 취임 후 러·우 종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분위기이나 종전 예상 기간은 당사국 간 이해관계 상충 등으로 연말까지 지연 가능성 제기됨.
(3.03) 미국,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 중단 지시
(3.11) 미·우 고위급 회담: 30일 잠정 휴전안 합의, 미국의 우크라 군사 지원 재개
(3.18) 미·러 전화회담: 30일 에너지 및 인프라 시설을 대상으로 한 ‘제한적’ 휴전안에 합의
(3.23) 미·우 회담 사우디에서 개최
(3.24) 미·러 회담 사우디에서 개최 후 흑해에서의 무력 사용 중단 합의
(3.28) 푸틴, 휴전 요건으로 우크라이나 과도정부 수립 촉구
(3.30) 트럼프, 종전협상 무산 시 러시아산 원유에 2차 관세 부과 시사
(3.30) 젤렌스키, 전먼 휴전 이후 선거 준비 지시 보도
(3.31) 러, 14년 만에 최대 규모 징집령
(4.01) 중·러 외교장관 회담
(4.02-03) 러시아 직접투자기금 이사장 방미
(4.20) 푸틴, 부활절 맞이 30시간 휴전 공표
(4.23) 미·우, 런던서 2차 우크라 휴전 협상
- 미국,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 인정 및 현재 전선 동결 제안했으나 우크라이나 측이 강력 반발
(4.24) 미 중동 담당 특사 방러
(4.24) 러, 우크라이나 키이우 대규모 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