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4년 삼성의 러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물량 기준으로 샤오미, 테크노에 이어 3위(12%), 금액 기준으로 애플에 이어 2위(17%)
- 광고량은 '24년 11~12월 대비 10% 증가했으며, 러시아 내 신제품 출시는 유럽 및 미국보다 며칠 더 빠른 편
ㅇ 다만, '22년 이후 삼성은 러시아 시장으로의 제품 직접 공급을 중단했으며, 현재까지 삼성 전자제품은 병행수입으로만 들어오고 있음. 향후 제품 공급 재개 여부는 미정.
*출처: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Kommersant
(https://overseas.mofa.go.kr/ru-ko/brd/m_23123/view.do?seq=1071&page=1, https://www.kommersant.ru/doc/7532247?from=top_main_5)
[러·우 전쟁 동향]
- 트럼프 취임 후 러·우 종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분위기이나 종전 예상 기간은 당사국 간 이해관계 상충 등으로 연말까지 지연 가능성 제기됨.
(2.12) 미·우 비공개 회담: 미국, 우크라이나 측에 광물협정 초안 전달
(2.18) 미·러 고위급 회담: 전쟁 종식을 위한 고위급 협상팀 각자 구성 합의
(2.24) 미·프 정상회담: 유럽의 평화유지군 파병 의지 재확인
(2.27) 미·영 정상회담: 우크라 종전, 평화유지군 파병 논의
(2.28) 미·우 광물 협정 체결 (예정): 우크라 광물 자원 수익의 50%를 공동 기금으로 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