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는 20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협회-하나은행 수출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다음달 중순부터 무역협회 회원사를 위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회원사들 중 하나은행과 새로 외국환 거래를 하는 경우 ▲신용장 개설 및 인수 수수료 우대 ▲달러화·엔화·유로화 해외 송금시 환율우대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무역보험공사 보증서를 통한 담보대출 시 하나은행 '위드론수출금융' 산출보증료도 추가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