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은 2일 오전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한중 기업인 신속통로’ 관련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적극 해결해줄 것을 요청했다.
무역협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한국 정부와 한중 기업인 신속통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들이 신속통로 신청 및 이용에 어려움을 겪자 같은 달 12일 김영주 회장이 애로사항 해소를 요청하는 서한을 중국대사관에 보낸 바 있다.
사진-왼쪽부터 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