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영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2차 한-중앙아시아 경제협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만들어진 기업, 정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협의체로 지난 6월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열렸다.
회의에는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과 함께 코오롱인더스트리 신상호 부사장, 동일토건 고동현 대표 등 중앙아시아 진출 대표 기업 100여 명이 참석해 현지 경제협력 성과와 유망 협력분야를 공유하고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기념사진
(앞줄 왼쪽부터 힘찬병원 조현준 본부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신상호 부사장, KOTRA 권평오 사장,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무역보험공사 이인호 사장, 플랜트산업협회 우상룡 회장, 동일토건 고동현 대표이사, 산업연구원 장지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