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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란런(懶人, 게으른 사람)경제가 뜬다

보도자료 작성 2019.03.25 조회 4,694
  • 담당본부
    해외지부
  • 담당부서
    상하이지부

중국, 란런(懶人, 게으른 사람)경제가 뜬다

- 양말세탁기·아이돌보미 서비스 등젊은 1인 가구 중심 -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가 중국 소비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상하이 지부가 25일 발표한 최근 중국 란런경제 발전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중국에서 게으른 사람을 뜻하는 란런(·人)’ 수요를 만족시키는 경제가 상품에서부터 서비스까지 폭넓게 확산하고 있다. 56900만 명이 사용하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도시와 젊은 소비자, 1인 가구, 모바일쇼핑 인구를 중심으로 란런 시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에서 판매된 양말 세탁기, 창문 자동청소기, 1인용 훠궈 등 란런상품 매출은 160억 위안에 달했다. 어러마 등 와이마이(外··음식배달 서비스), 다다 등 심부름 서비스, 58따오쟈의 가사·세차·아이돌보미 등의 자택 방문형 서비스 업체도 속속 등장해 관련 시장 규모도 5644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무역협회 심준석 상하이지부장은 “2050년에는 중국의 1인 가구가 13000만 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란런경제가 소비패턴의 주축이 될 것이라면서개인정보 유출 및 방문 서비스 안정성 등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많은 만큼 이런 점을 해결한다면 우리 기업들도 중국 란런경제 선점경쟁에 나서볼 만하다고 강조했다.

 

※    붙임 : 관련 보고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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