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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중국인재 교류로 인공지능(AI)산업 경쟁력 높여야

보도자료 작성 2019.04.16 조회 730
  • 담당본부
    국제무역연구원
  • 담당부서
    전략시장연구실

중국인재 교류로 인공지능(AI)산업 경쟁력 높여야

- AI 세계 1위 중국, 국제협력·인재교류·정책지원으로 인재 대거 양성 -

 

 

   한국이 인공지능(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중국과의 인재교류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신승관)11일 발표한 중국 첨단산업 발전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AI산업 규모는 전년보다 75% 증가한 4155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AI 인재는 18232여명으로 미국(28536여명)에 이어 세계 2위였다.

 

   중국 교육부는 2023년까지 AI 분야 교수 500명과 학생 5000명을 양성하고 중국 최대의 검색엔진 바이두는 3년 내 관련 인재 10만명 육성계획을 밝혀 중국의 AI 인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중국의 AI 관련 논문 중 53%를 글로벌 협력을 통해 생산하는 등 활발한 해외교류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보고서는 이에 착안해 우리나라도 반도체 등 핵심 부품기업의 중국 협력 또는 인재교류로 AI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SK하이닉스는 이미 중국의 AI칩 스타트업 호라이즌 로보틱스6억 달러 투자를 결정하는 등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글로벌 선도기업과 다소 격차가 있는 가상현실(VR/AR) 분야에서도 발전계획 수립, 자금 지원, 활발한 연구와 업계 응용 등으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격차를 줄여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의 박승혁 수석연구원은 우리나라는 의료, 선박영업 등 일부 산업분야에서 AI를 활용하기 시작한 단계로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AI 적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붙임: 관련 보고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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