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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인프라 시장 현황과 한국의 진출 전략
작성자
김용태,홍정화,이지영
날짜
2015.09.30
조회수
4107
태그
아프리카 인프라, 아프리카 인프라 투자, 아프리카 인프라 시장 진출 전략
본문보기
[TF-38] 아프리카 인프라 시장 현황과 한국의 진출 전략.PDF
목차
1. 아프리카 현황
 (1) 아프리카 개관
 (2) 아프리카 시장의 성장성
 (3) 아프리카 시장의 위험요소
2. 아프리카 인프라 시장 현황 및 전망
 (1) 아프리카 인프라 수요
 (2) 아프리카 인프라 투자 현황
 (3) 주요국(중국, 일본)의 아프리카 인프라 개발 진출 현황
3. 한국의 아프리카 인프라 시장 진출 전략
 (1) 한국의 아프리카 진출 관련 SWOT 분석
 (2) 정책 차원의 개선 과제
 (3) 기업 차원의 전략 과제
<참고자료>
본문요약
 아프리카 인프라 시장 현황과 한국의 진출 전략
 
 

아프리카는 세계경기 침체에도 불구, 2030년까지 연평균 5% 이상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전망되고 있다. 동시에 아프리카는 차세대 소비시장, 식량·자원의 보고라는 성장성과 함께 국가 위험, 금융 조달 애로, 기업경영 위험 등의 위험요소를 지니고 있다. 아프리카의 인프라 수요는 급속한 도시화 진전과 각국의 경제발전 정책 추진에 힘입어 현재 연간 1,000억 달러 수준으로 향후 20년간 2조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아프리카 역내·역외 국가 및 기구의 인프라 투자는 996억 달러(투자 의향 기준, 2013)로 추정되는데, 이 중 아프리카 역외가 529억 달러, 역내가 467억 달러를 차지한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34억 달러, 미국 70억 달러, 프랑스 25억 달러, 일본 15억 달러, 인도 7.6억 달러인 반면 한국은 1.8억 달러에 불과하다. 중국은 아프리카 국가와의 인프라 개발 어젠다 공동 설정 및 외교·통상·금융정책 등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일본은 적극적인 아프리카 인프라 개발 진출로 방향을 전환하고 2013년부터 향후 5년간 32,000억 엔의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 이런 현 상황에서 주요국 대비 아프리카 인프라 투자가 미흡한 한국의 입장에서는 정책 차원의 개선과 기업 차원의 전략이라는 투 트랙(Two-track) 구사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본고에서는 우선 정책 차원의 개선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중국, 일본의 사례를 감안해 아프리카와의 협력포럼 내실화와 자금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 둘째, 공적개발원조(ODA)마중물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본 사업의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적정 기술로 승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셋째, 현재 ODA 지원 사업 추진 시 부처간 갈등, 비효율적인 사업관리 등을 예방하기 위한 국무조정실의 통합조정능력 강화가 필요하다. 넷째, 아프리카 인프라 시장에서 민간과 정부가 자금 및 위험을 분담하는 민관협력(PPP) 방식의 프로젝트가 늘어나는 현실에 맞춰 국책 금융기관이 자금 지원을 선도하고 시중은행, 연기금 등이 뒷받침하는 국가적 파이낸스 모델 마련이 필요하다. 다섯째, 현재 질적·양적인 측면에서 미흡한 해외 인프라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 및 종합하는 글로벌 인프라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야 한다. 

     

다음으로 기업 차원의 전략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언어와 민족 분포, 종교 등을 가진 아프리카 54개국을 공통적 요인을 중심으로 세분화해 중점진출 대상국가군()을 선정하고 적합한 맞춤형 전략을 강구해야 한다. 국가위험도, 경제 성장률, 광물자원 부존 여부, 중국 등의 인프라 진출 상황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나이지리아, 앙골라, 카메룬, 르완다, 세네갈, 잠비아, 가봉 10개국에 대한 진출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우리 기업이 강점을 보유한 수처리, 전력, ICT 기반의 교통 인프라, 신도시 건설 등의 분야를 선택해 집중해야 한다. 셋째, 현지 진출 경험과 자금력이 풍부한 선진국, 중국, 브라질 등 제3국 기업과 협력해 상생(Win-Win) 차원의 시장 진출을 추진해야 한다. 넷째, 국내 중견 및 중소기업의 수주 가능성이 높은 5,0001억 달러 상당의 소규모 프로젝트에도 관심을 갖고 대기업과의 동반 진출, 금융지원 등 중견·중소기업의 인프라 시장 진입을 촉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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