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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인상에도 아시아 통화가치 상승세 2017-03-21 ㅣ조회수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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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환율,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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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인상에도 아시아 통화가치 상승세 

 

아시아 주요국들의 통화 가치가 지난 1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조치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은 달러화가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지난 15일 이후 일본 엔화, 한국 원화, 태국의 바트화,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말레이시아 링깃화, 뉴질랜드 키위화를 비롯한 주요 통화 대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현물환율(spot exchange rate)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엔화 가치는 이날 112.53엔에 거래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작년 12월 이후 석달 만에 인상한 지난 15일 113.38엔을 기록했으나, 다시 소폭 상승(환율 하락)했다. 한국의 원화도 같은 기간 1143.57원에서 이날 1120.18원를 기록중이다.

올들어 달러 대비 약세를 보여온 필리핀 페소화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통화가 올들어 달러 대비 강세를 보여왔지만, 페소화는 ‘두테르테 리스크’로 약세를 면치 못해왔다. 페소화 가치는 지난 15일 '1달러=50.330'페소에 거래됐지만, 현재 50.153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유로화 가치도 15일 ‘1달러=0.9317유로’를 기록했으나, 다음날 0.9289 유로로 상승한 뒤 이날 0.9294를 기록중이다. 이밖에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키위화도 달러 대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연준은 앞서 지난 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찬성 9표, 반대 1표로 기존 0.50~0.75%에서 0.75~1.00%로 0.25%포인트 올리기로 결정했다. 작년 12월 이후 석달 만의 인상이다. 

  

달러화 약세는 옐런 의장이 올해 두차례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등 점진적 금리 인상 기조를 시사한 때문으로 풀이됐다. 미국 경제가 지난 2009년 6월 이후 지난달까지 92개월째 확장국면을 유지하며 디플레 압력이 감소하자 일각에서는 연준이 올해 4차례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관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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