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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등 16개국 정상, "RCEP, 연내 실질 타결 목표" 2018-11-09 ㅣ조회수 253
대륙
아시아
| 국가
중국,일본
업종
전업종
| 품목
전품목
태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
출처
  
한중일 등 16개국 정상, "RCEP, 연내 실질 타결 목표"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일본 경제산업상(경산상)은 9일 오는 12~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참가국간의 회의에서 "연내 실질 타결을 목표로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NHK에 따르면 세코 경산상은 이날 각료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RCEP와 관련해 "각국의 의견 차가 좁혀지고는 있지만 정치적 판단이 필요한 중요한 논점들이 남아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RCEP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 및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총 16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메가(mega)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1을 차지하는 대규모 FTA로 지난 2013년 5월 협상을 개시한 후 24차례의 공식 협상과 12차례의 장관급 회의가 열렸다. 

 RCEP 참가국들은 그동안 협상을 통해서 세관 및 중소기업 등의 분야에서는 합의가 이뤄졌지만, 국가간 데이터와 서버 이동 등 13개 분야에서는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참가국들은 오는 13~14일 싱가포르에서 연이어 열리는 장관급회담 및 정상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타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RCEP 참가국들은 싱가포르 회의를 통해 내년을 협정의 완전한 합의 목표시점으로 명시하는 성명을 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닛케이가 입수한 성명 초안을 보면 "2019년중 RCEP의 완전한 합의를 위해 협상을 진행하도록 담당부서에 지시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신문은 높은 수준의 시장 자유화를 원하는 일본, 호주와 시장 개방에 신중한 인도 사이의 입장 차이가 크다며, 협정이 내년 중에 타결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전망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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