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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기업들, 디폴트 위기 2017-03-21 ㅣ조회수 336
대륙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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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싱가포르
출처
  

동남아의 강소 경제국 싱가포르의 기업들이 대거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몰리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기업(은행을 제외한 비금융 기업)들이 2020년 말까지 380억 싱가포르 달러(약 30조4000억원) 지방채를 상환해야하는 압박에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지난 2015년 11월 이후 6개의 기업들이 이미 12억 싱가포르 달러(약 9600억원) 규모의 채무불이행을 선언했다.  

 

글로벌 기업 구조조정 컨설팅 업체인 알바레스앤드마살(Alvarez & Marsal)의 토머스 딜렌세거는 “기업들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만기가 돌아오는 지방채의 채무불이행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석유와 가스, 선박 등 분야에서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싱가포르 경제는 제조업과 수출 모두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싱가포르 경제의 회복세도 기업들이 지고 있는 부채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싱가포르 정부는 기업의 채무 구조조정 절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이달 초 회사법을 개정했다. 개정된 회사법은 오는 31일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또한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한 규제 완화조치도 내놓았다. 싱가포르 정부는 최근 부동산 구매자에 부과하는 추가 인지세(SSD)와 총대출액 제한(TDSR) 규제를 완화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13 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규제 완화 정책을 내놓은 것이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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