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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설사 조달 담당자는 말한다 2016-11-02 ㅣ조회수 1578
대륙
아시아
| 국가
일본
업종
전업종
| 품목
전품목
태그
일본, 건설사, 조달 ,담당자
출처
  

일본 건설사 조달 담당자는 말한다
자재 납품과 시공 패키지 제안할 만

 

일본 건설업계가 ‘아베노믹스’에 따른 인프라 투자와 경기 회복으로 회복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2020년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한 설비 투자도 예정돼 있어 활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KOTRA 도쿄 무역관이 일본의 5대 종합 건설기업 중 하나인 카지마건설을 방문, 건축자재 조달 관련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 한국 건자재에 대한 관심 및 인상은?
한국 건자재에 관심이 있다. 다만 한국도 물가와 임금이 올라서 일본 제품에 비해 가격 메리트가 크지는 않을 것이란 게 전체적인 인상이다. 건자재 종류에 따라서는 일본 제품보다 저렴한 한국산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 현재 한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건자재는 무엇인가?

철골, 알루미늄 봉재, 알루미늄 패널, 수지 관람석 등이다.


- 한국 건자재의 품질 및 가격, 서비스 등을 평가한다면?
동남아 등 아시아산과 비교했을 때 품질이 좋은 제품이 많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있다. 또 한국 기업에는 일본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기 때문에 업무하기에 편하다. 우리 측의 요망사항에 적절하게 대응해주는 서비스 능력도 타국에 비해 뛰어나다. 다만 가격은 건자재 종류, 환율의 영향도 있지만 역시 비싸다는 인상이 있다.

 

- 한국 기업 및 제품 가운데 그런 부분이 개선되면 조달을 늘릴 수 있다고 보나?

한국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재료만 판매할 경우 ‘누가 일본에서 시공하느냐’의 문제가 남는다. 만약 한국 제조업체가 일본 시공사 혹은 일본에 있는 한국 시공사와 함께 제안해준다면 종합 건설사로서는 계약하기 수월할 것이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해지면 물론 더 좋다.

 

- 일본 건축건자재 업계의 최근 트렌드는?
환경 배려형 건물, 절전을 고려한 건자재는 건물주에게도 통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쉬울 것으로 생각된다. 외장 디자인의 유행은 유리의 커튼월에서 포근한 느낌의 대형 테라코타 타일로 바뀌었지만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


- 조달 분야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역시 납품 희망 기업이 건자재 공급과 시공을 세트로 제안할 수 있는 구조인지 고민하고 있다. 샘플을 보내고 받는 것만으로도 꽤 비용이 발생하는데 일본 업체는 상습관상 샘플 송부는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 그런 내역은 영업비로 계상돼 총액에 반영되는데 한국 기업과 거래를 하려고 할 때 이 부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도 고민거리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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