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92 (2018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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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임>
  북미 항로는 중국발 물동량 회복 지연 속 SM상선의 신규 서비스 개시, 선사들의 6,000TEU급 선대의 8,000TEU급 선대로의 확대 등 선복 공급의 증대가 전망되고 있다. 이로 인한 운임 하락세 속 5월부터 시작되는 S/C 체결에 앞서 운임 협상력을 위한 GRI가 적용될 예정이다.
  중남미 항로는 계절적 비수기와 더불어 선사간 단발성 저가 경쟁으로 운임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COSCO와 ONE의 선대 확대, 현대상선의 운임 인하 등 선복 공급 증대와 운임 인하가 맞물려 운임 하락을 부추기는 모양새이다.
  유럽 항로는 북미와 대동소이하게 중국발 물동량 감소에 따른 운임의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중동 항로는 취항 선사간 선단 규모 확대(1,000TEU 수준)가 이뤄짐에 따라 운임 하락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동남아 항로는 1분기 운임의 지속 하락 속 2분기 중으로 운임회복을 위한 강력한 GRI 적용 움직임이 예상된다.
  서남아 항로는 별도 특이사항 없이 전월 수준의 운임을 보였다.
  중국 항로는 중국 정부의 재활용품 수입 규제로 인해 스크랩 화물 감소로 선사에 일부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존의 장기계약 물량으로 인해 부정적 영향은 제한될 전망이다.
  일본 항로는 별도 특이사항 없이 전월 수준의 운임을 보였다.
  대양주 항로는 선복량의 지속 증가로 운임이 하락세를 보였다.
  아프리카 항로는 별도 특이사항 없었으나 소폭의 운임 하락세를 보였다.
  러시아 항로는 별도 특이사항 없이 전월 수준의 운임을 보였다.
<항공운임>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는 유가의 보합세 시황과 맞물려 4월 16일부터 장거리 300원, 중거리 280원, 단거리 270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북미 노선은 한국발 물량의 부진 등 전반적으로 악화된 시황을 보이며 시카고 지역 일부 물동량의 증가가 관측되나 제한적이다.
  아시아 노선은 4월 중 베트남 항공의 광동체기 투입과 에어인천의 하노이 노선 화물기 투입, 대한항공의 호치민 노선 광동체기 투입 등이 계획되어 동남아 지역 중심의 공급 증대가 전망된다.
  러시아 노선은 국적 항공사의 소량화물 중심 영업과 외국적 항공사의 중량화물 중심 영업 속 100kg 화물의 항공운임이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그 외 대양주, 유럽, 중국, 일본,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노선 운임은 시장 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제한적인 하락세가 관측되었다.
  * 보다 자세한 운임정보는 한국화주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항로 해상운임 동향>
(단위: USD)
운송구간 20Ft 40Ft
2월   3월   4월   2월   3월   4월  
Busan → L. A 1,360 1,040 1,120 1,700 1,300 1,400
Busan → Antwerp 1,100 1,000 900 2,000 1,900 1,700
Busan → Dubai 600 600 500 1,100 1,100 900
Busan → Santos 2,850 2,550 2,100 2,800 2,550 2,100
Busan → Ho Chi Minh 330 300 330 550 600 630
* 상기 운임은 한국화주협의회에서 RADIS 협력업체를 통해 조사한 시장운임입니다.
* 상기 운임은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중국 내륙운임>
  4월 초 중국 도로운임지수는 971.21을 기록, 3월 대비 -1.89% 하락했다. 도로운임지수는 매월 소폭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 중국 도로운임지수 동향 >
일시 2017.12.13 2018.1.3 2018.2.7 2018.3.7 2018.4.11
운임지수 1,039.63  1,051.29  987.46  989.92  971.21 
* 출처: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
  지역별 운임동향을 살펴보면 LCL 중량화물의 경우 우한(6.14%)이 상승하였고, 그 외 청두(-15.61%), 시안(-4.05%), 충칭(-3.95%), 창샤(-3.21%) 등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LCL 경량화물은 우한(10.53%)이 상승하였으며 시안(0.00%)은 하락 후 반등하여 전월 수준 회복, 청두(-14.29%), 충칭(-7.84%), 창샤(-1.41%) 등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상해발 주요 내륙지역 운임동향 >
구분 청두(成都) 충칭(重庆) 우한(武汉) 시안(西安) 창샤(长沙)
LCL 중량화물
(단위: 위안/톤)
400  365  242  332  271 
LCL 경량화물
(단위: 위안/CBM)
102  94  63  86  70 
* 상기 운임은 중국 도로운송을 기준으로 한 내륙 트럭킹 운임.(2018.4.11 기준)
* 출처: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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